[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다날이 '포켓몬 고(GO)' 온라인 결제서비스 회사 뱅고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다날은 전거래일 대비 8.47%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가격제한폭(29.92%)을 기록한 기세를 이날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다날은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뱅고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시장 모바일 인증사업을 위한 제휴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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