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이바노비치-축구 슈바인슈타이거’ 스타 부부 탄생

사진=WTA 공식 페이스북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테니스여제 아나 이바노비치(29·크로아티아)와 축구스타 슈바인슈타이거(32·독일)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전 여자테니스협회(WTA) 세계랭킹 1위 아나 이바노비치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이날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하객으로 결혼식장을 찾아와 자리를 빛냈다. 2016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자 앤디 머레이(영국), 독일의 테니스 선수 안젤리크 커버와 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 요하임 뢰브 , 독일 대표팀의 토마스 뮐러 등이 참석했다.한편 슈바인슈타이거-이바노비치 부부는 2014년 9월 열애사실을 발표하면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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