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카드 한장으로 세 개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뷰티풀해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포인트',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적립포인트인 '하나머니'를 한장의 체크카드로 적립할 수 있다. 하나카드 손님이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해피포인트 5%와 뷰티포인트 5%가 동시 적립된다. 또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등 아모레퍼시픽 계열 가맹점 사용 시에도 뷰티포인트 5%와 해피포인트 5%가 동시 적립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가맹점 결제할 때는 2만원당 200하나머니가적립되며, 하나머니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전환하는 뷰티포인트의 30%는 하나머니로 재적립되기도 한다. 하나카드는 카드 출시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신규발급 받는 모든 고객에 대해 파리바게뜨 까페아다지오(ICE) 무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중 SPC그룹 가맹점 또는 아모레퍼시픽 가맹점 이용 시에는 해당 멤버십 포인트로 3000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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