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함께 만들어가는 정부3.0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과소 및 읍·면 정부3.0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군민생활화 초석 마련을 위한 ‘함께 만들어가는 정부3.0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정자치부 정부정책담당관의 특강을 통해 공무원 역량 강화에 힘썼으며, 정부3.0 성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과제 발굴 및 발표 시간과 자유로운 분임토의를 통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세부적인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원곤 기획예산실장은 “정부3.0 패러다임은 진정한 군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선택이 아닌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부3.0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책개발이나 추진에 있어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담기위해 직원여러분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주민 소통강화와 열린 정부3.0 구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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