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호에이엘, 1조원 카이로 전동차 공급…현대로템 최종후보↑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대호에이엘이 현대로템이 이집트 카이로 3호선 전동차 공급업체 최종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오름세다.8일 오후 1시51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거래일 대비 1.23% 오른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날 이집트 터널청이 선정한 카이로 3호선 전동차 공급업체에 프랑스의 알스톰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카이로 3호선은 전동차 계약물량만 약 1조원에 달해 계약시 현대로템의 올해 수주건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대호에이엘은 현대로템의 1차 협력사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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