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일본의 5월 경상수지가 1조8091억엔(약 20조8000억원)의 흑자를 냈다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1조7512엔)를 상회한 것이지만 전달(1조8785억엔)보다는 줄어들었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저유가와 해외 투자 소득 덕분에 23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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