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새마을금고는 6일 스마트폰으로 입출금거래내역과 금융안내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 'MG스마트알림'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G스마트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알림기능을 이용해 예금의 입출금 거래내역과 금융안내, MG체크카드정보, 공제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이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새마을금고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보유 고객은 'MG스마트알림'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영업점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금융거래 사항들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새마음금고 관계자는 "앞으로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안알림과 자동이체 만기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알림기능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여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 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MG스마트알림’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님 중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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