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 2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0%로 떨어졌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채권시장에서 2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03% 하락하며 0%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떨어지는 것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에 따른 채권가격의 상승에 따라 일본 국채에 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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