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외식브랜드, 여름철 한정 신메뉴 출시

보노보노, 베키아에누보, 오슬로 시즌한정 신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신세계푸드는 여름을 맞아 외식 사업부문의 보노보노, 베키아에누보, 오슬로 등 3개 브랜드가 7월1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제철 오징어와 농어로 만든 ‘활 오징어회’, ‘총알 오징어찜’, ‘농어 초밥’ 등 3종을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다. 평일 저녁만 제공하는 오징어회는 싱싱한 국내산 활 오징어를 얇게 회를 쳐 쫄깃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특징이다. 오징어찜은 내장 통째로 쪄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삼성점에서만 제공한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7월18일부터 한달 동안 평일 저녁과 주말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성인 1명 기준 초등학생 이하 동반 어린이 1명의 식사비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인을 병으로 주문하면 보노보노 1인 이용권,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전(展) 무료관람권 2매, 하우스 와인 1병 증정, 보노보노 머그컵 2개 증정, 생맥주 2잔 무료 등의 혜택이 있는 100% 당첨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한편, 청포도의 산뜻하고 달콤한 맛의 이탈리안 모스카토 와인 ‘기오네 모스카토 다스티’를 특별 매입해 25% 할인된 3만2000원에 판매한다. 컴포트 푸드 레스토랑&베이커리 베키아에누보는 계절에 어울리는 식재료와 색을 사용한 베이커리류와 디저트류 6종을 출시한다. 초코 쿠키와 블루베리 크림을 층층이 올린 ‘블루베리 아이스박스 케이크’, 치즈 케이크위에 망고 퓌레를 첨가하고 과일 조각을 올려 계절감을 살려낸 달콤새콤한 ‘망고 치즈 케이크’ 등 홀케이크 2종, ‘라즈베리 파운드’, ‘블루베리 초콜릿 파운드’, ‘초콜릿 파운드’ 등 파운드케이크 3종, ‘라즈베리 머랭’ 1종이다. 홀케이크는 각각 4만8000원, 5만4000원이며, 파운드는 1만8000원, 머랭은 3500원이다. 베키아에누보는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센텀시티점 그리고 도산점, 서래점, PNP점 등 베이커리&카페 형태의 8개점에서 선보인다. 프리미엄 아이스 브랜드 오슬로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새콤달콤한 망고 플롯과 젤리를 듬뿍 담은 ‘망고 젤리 플롯’, 팥빙수보다 부드럽고 아이스크림보다 시원한 ‘레드빈 플롯’ 2종을 출시한다. 가격은 5500원.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신제품 구매시 스탬프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7월15일까지 5개 적립시 오리지널 아이스 1개를 무료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시즌 메뉴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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