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SK케미칼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판교사옥 옥상에 있는 개인 텃밭에서 모종을 심고있다.
SK케미칼 임직원이 판교사옥 옥상에 텃밭을 가꾼다.SK케미칼은 지난 23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판교사옥 옥상정원 ‘에코랩’에서 옥상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텃밭은 ‘환경의 달’에 맞춰 SK케미칼이 자연보호 실천을 위해 2012년부터 5년 째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1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품종 별로 심는 방법과 관리하는 방법을 도시농업전문가가 직접 시범으로 보여준 뒤 곧바로 직원들이 상추와 치커리, 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가지 등 6종의 야채 모종 300개를 심었다. 한편,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는 같은날 울산 지역의 대표적 문화재인 처용암을 찾아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청주, 안동 공장을 비롯해 자회사 SK플라즈마 오산공장 역시 수시로 사업장 주변 정화활동을 벌였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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