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생각나네, 김치부침개 ‘뚝딱’ 만들어 드세요

부침개 이미지.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장마철을 맞아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김치 부침개 만드는 법이 소개됐다. 먼저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 적당한 크기로 썬다. 실파는 뿌리를 손질한 후 한 입 크기로 자르고 홍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오징어는 채 썰고 홍합은 손질하여 살만 준비한다. 볼에는 밀가루, 계란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농도를 조절하고 소금을 넣어 간한다.밀가루 물에 준비해 둔 배추 김치, 실파, 홍 고추, 오징어, 홍합을 넣어 섞는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섞인 반죽을 한 국자 떠서 노릇하게 구워낸다.전을 부칠 때는 팬을 충분히 달궈 한 면이 노릇하게 구워졌을 때 뒤집어야 찢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