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2년래 최고치…103엔 돌파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엔화 가치가 2년래 최고치를 돌파했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8시22분 현재 2.9% 급락한 103.07엔을 기록한 뒤 105.07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종료된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영국의 EU 잔류가 탈퇴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엔화가 떨어졌지만 이후 개표상황에서 예상보다 브렉시트 찬성 지지가 높게 나오면서 파운드는 급락중이고 안전자산인 엔화는 급등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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