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3기 모집…"적극 지원할 것"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제2기 코바코 대학생기자단 해단식이 진행됐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대국민 소통기회를 넓히기 위해 선발한 제2기 대학생기자단이 활동을 마쳤다. 코바코는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제2기 대학생기자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코바코 대학생기자단은 페이스북, 불로그 등 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코바코의 광고진흥, 공익사업, 사회공헌활동 등을 소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곽성문 코바코 사장은 우수 활동자에게 코바코 사장상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격려했다. 제3기 대학생기자단 모집은 24일까지며, 상세한 내용은 코바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바코는 선발된 대학생기자단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대학생기자단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국민 소통에 기여했다고 평가한다"며 "하반기부터 활동하는 3기 대학생기자단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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