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투표 종료후 파운드 급등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23일(현지시간) 종료된 가운데 EU 잔류 우세 분위기가 점쳐지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파운드당 1.4878달러를 기록한 파운드는 투표 직후 1.4986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1년래 최고치다.유고브가 투표 직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영국의 EU 잔류가 52%로 탈퇴를 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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