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짓는 국민투표를 이틀 앞두고 21일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이날 오전 8시 4분(현지시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8% 하락한 6167.81에 거래되고 있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지수는 0.21% 하락한 2936.69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35% 하락한 4325.47을, 독일 닥스지수는 0.19% 하락한 9943.33을 기록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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