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국회의원·상임위원장 면담 지역현안 적극 지원 요청"[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0대 국회를 방문해 전북지역 국회의원 및 각 상임위원장을 면담하는 등 발품행정을 펼쳤다.김종규 군수는 21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종회 국회의원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김현미 예결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장을 잇따라 면담하고 부안 에코테인먼트 거점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6건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를 요청했다.이날 김종규 군수는 김종회 국회의원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부안 에코테인먼트 거점 조성사업과 부안읍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부안군 상수도 노후관 정비사업,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이어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소관 상임위원장들을 찾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예산편성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의 고장’부안 실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어디라도 발품을 팔아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