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新소득작목 ‘대추’현장교육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새로운 틈새소득작목으로 선정한 대추를 육성하기 위해 16일부터 28일까지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만2천㎡ 규모의 60농가를 대상으로 전정, 순 자르기 등 농가별 현장에 맞는 눈높이 맞춤교육을 전개한다. 대추나무의 신초 관리, 병해충 방제 요령, 토양 관리요령 등도 같이 교육했다. 임광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틈새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묘목 보급, 집중 재배 교육, 개량 비가림 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영농기술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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