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호 걸그룹이 '구구단'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게 됐다. 젤리피쉬는 17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1호 걸그룹 9명 전원이 함께한 완전체 사진과 그룹명 ‘구구단’을 공개했다. 구구단은 각자 9가지 매력을 지닌 9명의 소녀들이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각오를 담은 그룹명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비주얼 라인’ 하나, 나영, 미미와 ‘보컬 라인’ 소이, 세정, 해빈에 이어 ‘막내 라인’ 샐리, 미나, 혜연까지 구구단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6월 말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젤리피쉬 걸그룹의 팀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 좀 성의있게 짓지", "진짜 너무하네, 충격적이다"라는 부정적인 반응부터 "역발상이네, 한번 들으면 잊히지는 않겠다"는 긍정적인 반응까지 다양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