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찬열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오해를 부르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찬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부른 크러쉬의 '그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몇몇 사람들은 '럽(Love)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찬열은 이후 "(내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서 열심히 불러서 올렸더니 럽스타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도대체 얼마나 꼬이고 꼬여서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는 이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으니까 보기 싫으면 내 인스타 들어오지 말아 달라. 괜한 헛소리로 내 팬들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고 여러분 할 일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