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중국의 주요 매체들이 19일부터 25일까지 방한해 한류 및 문화 창조경제를 취재한다고 16일 전했다. 중국 국가통신사 소속 종합 뉴스포털 사이트 신화망과 중국 최대 일간지 인민일보를 비롯해 환구시보, 봉황TV, 중국청년보, 중국경제망, 전강만보, 항저우일보 등 여덟 곳이다. 19일과 20일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거점인 문화창조 벤처단지·융합센터·아카데미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인터뷰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태백 한보탄광과 정선 삼탄아트마인 등을 취재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견학한다.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낙안읍성 등 역사 현장과 양양국제공항도 찾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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