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냄새잡는 '포맨 비 매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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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샤워 젤, 바디 스프레이 2품목 선봬[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이블씨엔씨 미샤가 ‘미샤 포맨 비 매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미샤 포맨 비 매너는 여름철 남성의 몸에서 날 수 있는 불쾌한 체취를 없애고 상쾌한 향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미샤 포맨 비 매너 올인원 샤워 젤’과 ‘미샤 포맨 비 매너 바디 스프레이’ 2품목으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피지의 분비 및 산화 과정을 억제하는 세범 퓨리파잉(SEBUM-Purifying)공법을 적용해 불쾌한 체취를 근원부터 관리해주는 점이 장점이다. 상쾌하면서 남성적인 시트러스 우디 계열 향이 처방됐다.미샤 포맨 비 매너 올인원 샤워 젤은 샴푸와 바디워시가 함께 가능한 제품이다. 손이나 세정 소품에 적당량을 덜어서 거품을 낸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한 번에 씻어주면 된다. 가격은 1만 800원, 용량은 500ml다. 미샤 포맨 비 매너 바디 스프레이는 몸이나 옷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한 부위에 적당량을 분사해 주면 된다. 불쾌한 냄새가 나는 실내 공간에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1만2800원, 용량은 200ml다. 회사 측은 두 제품과 미샤 포맨 비 매너 롤 온 퍼퓸이 포함된 비 매너 3-스텝 세트도 2만3600원에 선보였다. 비 매너 롤 온 퍼퓸은 볼 형태의 어플리케이터가 적용된 제품으로 손목의 맥박이 뛰는 부위에 바른 후 필요한 부위에 문질러주면 된다. 오직 증정용으로만 제공되며 용량은 5ml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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