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찰서 육군 이병 쓰러진 채 발견…생명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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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사찰 1층 바닥에서 육군 모 사단 소속 A이병(26)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이병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간부 1명과 함께 사찰을 찾은 A이병은 스님과 면담을 한 뒤 3층 방에 홀로 들어갔다. 경찰은 A이병이 3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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