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中 위안화 약세에 반등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15일(현지시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위안화 가치가 5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영국의 파운드화가 반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런던 시간 기준 이날 오전 8시34분 런던거래소에서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90% 오른 5976.34로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프랑스 파리거래소의 CAC40은 전일보다 1.15% 상승한 4178.81, 독일 프랑크프루트거래소에서 DAX지수는 0.79% 상승한 9592.66을 각각 기록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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