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3일 일본 증시가 3% 이상 낙폭을 키우는 한편 엔화가치가 급등하고 있다.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하락 개장한 이후 점점 낙폭을 키워 오후 들어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토픽스 지수도 3% 이상 하락 중이다. 이날 달러 대비 엔화가치는 장중 105엔대에 진입했다. 달러·엔환율은 오후 2시6분 기준 전장 대비 1.11%% 떨어진 105.86엔에 거래 중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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