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무대인사 조진웅 김태리 김민희 하정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조진웅과 김태리가 함께 폭소하는 장면이 온라인상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조진웅은 영화 '아가씨'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와 함께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진웅-김태리 빵 터졌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사진에는 무대인사 도중 조진웅과 김태리가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웃음을 터뜨린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리는 손에 '하정우 오빠는 보고 죽을 수 있어 다행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해당 문구를 보고 웃음이 터진 것. 이 문구는 '아가씨' 속 대사를 패러디 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두 사람 동시에 터진거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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