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수산아이앤티,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주)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수산아이앤티는 공유단말접속관리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영업수익 140억8200만원, 영업이익 44억1400만원, 순이익 42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코넥스 상장기업)와의 합병상장을 추진 중이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음원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72억6800만원, 영업이익 10억2200만원, 순이익 5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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