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름 캠핑장' 사전 예약 15일부터 실시

▲여의도 캠핑장 (제공=서울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한강 여름 캠핑장 사전 예약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한강 여름 캠핑장은 다음달 15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여의도 200개동, 뚝섬 130개동, 잠실 100개동, 잠원 100개동까지 총 4개소 530개동을 운영한다.한강 여름 캠핑장은 시에서 텐트를 설치해 제공하기 때문에 캠핑 장비를 휴대할 필요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올해는 편의시설도 많이 보강했다. 바비큐존은 캠핑장별로 4~7개씩 확대 운영하고 테이블, 의자, 매트, 아이스박스, 랜턴 등 다양한 대여물품을 구비했다.캠핑장 예약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hancamp.co.kr)를 통해서만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캠핑장 예약 및 취소 관련 문의는 (1544-1555)로 하면 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