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서현진, 이번에는 ‘굿바이 싱글’에서 세 아이 엄마로

영화 '굿바이 싱글'에 출연하는 서현진, 마동석. 사진=쇼박스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과 호흡을 맞춘 서현진이 이번에는 영화 ‘굿바이 싱글’을 통해 마동석과 함께 연기한다. 서현진은 이 작품에서 마동석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 상미 역을 맡는다. 극중 상미는 톱스타 김혜수(주연 역)의 뒤처리를 도맡아 하는 남편 마동석(평구 역)에게 갖은 구박과 잔소리를 퍼붓지만 때로는 따뜻하게 챙기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로 등장한다.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사랑스럽지만 짠한 오해영 역을 해온 서현진이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어떤 연기력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영화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6월29일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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