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강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8일 오전 ‘청렴실천 자전거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청렴실천 의지를 안팎에 알리고 주민의 청렴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8일 오전 ‘청렴실천 자전거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청렴실천 의지를 안팎에 알리고 주민의 청렴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자전거 릴레이 캠페인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 김성환 동구청장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에서 출발해 관내 주요대로를 거쳐 북구청까지 진행됐다.특히 김성환 동구청장 및 직원들은 직접 자전거를 타며 청렴구호(청렴 동구 파이팅!)를 제창하는 등 거리에 나온 주민들에게 동구청의 청렴실천 의지를 전달했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관 공동으로 반부패 청렴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함으로써 청렴실천운동의 범시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