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가 'US오픈 투어360 보아 부스트'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오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오크몬트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US오픈을 기념한 한정판이다. 피츠버그의 상징인 브릿지를 아웃솔에 프린트해 특별함을 더했고, 피츠버그 펭귄스(NHL)와 파이어리츠, 스틸러스(NFL) 등 지역 프로팀의 메인 컬러인 블랙과 옐로우를 가미했다.케이블 버튼을 돌려 조이고 푸는 최신형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해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최적화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180족 한정, 30만원이다. 골프화와 함께 기념 캡과 티셔츠 등을 발매할 예정이다. 삼성점과 압구정점, 청담 대리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롯데 백화점 본점, 현대 백화점 판교 매장에서 살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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