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3층까지 계단오르며 이색 기부행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리복과 센티넬, 유니세프와 함께 자선기금 행사인 '쉐라톤 챌린지 2016'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호텔 1층에서 43층 호텔 루프탑까지 계단을 오르고 나서 크로스핏, 부트캠프,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력을 단련하고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15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비 전액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해외 식수개선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마티아스 수터 호텔 총지배인은 "운동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모인 사람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유쾌한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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