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복싱보다 위대한 인간, 알리를 잃다

무하마드 알리(74)가 타계했다. 3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병원에서 전설의 영웅은 30여년을 버텨온 파킨슨병과의 힘겨운 경기를 끝내고 가만히 눈을 감았다. 최근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알리는 생명보조 장치에 의존하고 있었고, 이날 병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상국 기자 isomi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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