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장원테크 등 4곳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장원테크 등 4곳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장원테크는 이동전화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275억원, 세전순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신한금융투자다.코넥스상장사인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척추 임플란트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20억원, 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하나머스트2호기업인수목적과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도 승인됐다. 하나머스트2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자원메디칼은 1999년 설립된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84억원, 27억원이다.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위염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지엘팜텍과 합병할 예정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