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2기 과정을 마치고 7일부터 총 4주간 3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강사진도 화려하다. 우선 유암코 자산관리본부 사내강사진이 NPL에 대해 강의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을 역임하고 현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안갑준 소장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위원이자 '경매야 놀자' 저자인 강은현 소장이 NPL 성공 투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2기 수강생 이모씨는 "처음에는 부동산 투자로도 과연 투자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었지만 직접 수업을 들어보니 일반 경매학원의 강의와는 격이 달랐다"며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유암코 강사분과 법원집행관 출신 교수들의 강의로 물건 소개에 집중되는 점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2기 스터디 모임을 통해 실무적인 점을 보완하고, 경매에 직접 참가해 첫 응찰에 낙찰되는 기쁨도 누렸다"며 "앞으로 이번 아카데미 수업을 통해 배웠던 대로 기본에 충실한 건전 투자를 견지해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뉴스에 나오는 대로 현재 은행권의 부실채권이 급증하고 있어 머지 않아 투자 적기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교육을 토대로 절대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TV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