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서 라이브 재즈 공연 진행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가 야외 수영장 옆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3일부터 8월26일까지 이곳을 찾은 고객을 위해 매주 금요일 라이브 재즈 공연도 실시한다. 저녁 7시30분 일몰 시간에 맞춰 시작되는 ‘이스트 그루브’의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맛있는 저녁 식사에 멋과 낭만을 더해준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크게 세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각의 섹션에서 제공하는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샐러드, 구운 야채, 볶음밥과 수프 등이 제공되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 참숯 그릴에서 구워내는 다양한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그릴 스테이션,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쿠키 등 여심을 녹이는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참숯 그릴위에서 통째로 구워내 육즙을 가득 머금은 돼지 또는 양고기 통 바비큐, 그릴 꼬치에서 천천히 익힌 로티서리, 은은한 숯불 향을 머금은 씨푸드, 즉석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카빙 등 육해공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릴 섹션이 특히 유명하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9월말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폐장된다. 가격은 10만8000원이다. 세금 포함.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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