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 오픈

진단 결과 SNS 통해 지인들과 공유 가능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티레이더’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 유안타증권은 30일 특허(특허번호제10-1599576)받은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의 핵심 기능인 햇빛·안개 신호로 일반 개인투자자의 보유 및 관심종목을 무료로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 ‘티레이더’는 주식투자에 있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투자 유망종목을 추출하고 매매 타이밍까지 제공해 주는 차별화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다. 투자자가 종목 진단을 의뢰하면 ‘티레이더’는 해당 종목의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을 실행함으로써 종목의 현상태를 진단한다. 기존에 발표된 실적을 포함한 재무지표 뿐만 아니라 예상실적 데이터를 수집해 실적을 분석하고, 스마트머니의 수급을 시가총액과 비교하여 보다 정확한 수급상황까지 분석한다. 이러한 결과는 ‘티레이더’의 고유 심볼인 햇빛과 안개의 형태로 제시한다. 진단 결과를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특징이다. 종목 진단 결과를 각종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함으로써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티레이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유안타증권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비고객들에게도 관심종목 3개에 한해 5영업일 동안 무료로 햇빛·안개신호 변화내역을 문자메시지(MMS)를 통해 제공한다. 이는 바쁜 일상으로 급변하는 주식시장을 항상 지켜볼 수 없는 투자자들에게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유안타증권은 6월 24일까지 티레이더 전용 홈페이지(www.tRadar.co.kr)에서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상담신청을 남기면 매주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티레이더 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탁계좌 신규 개설 후 주식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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