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 여의도 서울사옥 별관에서 코스닥 외국 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외국기업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열리며 크리스탈신소재와 차이나그레이트, 완리, 차이나하오란 등 중국기업 4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말 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03억원, 50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이다.이는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980곳의 지난해 평균 실적(매출 1119억원ㆍ영업이익 65억원ㆍ당기순이익 37억원)에 비해 우량한 수준이다.거래소 관계자는 "IR은 상장 외국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정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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