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직장인 수요 품은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분양 마감 향해 달린다

양우내안애

최근 2030년까지의 장기 도시 발전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울산시에서는 상주인원 1만2000여 명규모의 반천산업단지와 반송산업단지(예정)에 인접한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가 청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이 아파트는 2단계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길천일반산업단지, 삼성SDI, 울산하이테크밸리(조성중) 등과도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을 갖췄다.이에 지난달 진행된 이 아파트의 1~2차 청약 결과 전 주택형 청약이 순위 내 마감된 가운데평균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시개발구역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에 들어서는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는 지하 5층, 지상 14~20층, 28개 동 규모의1,715세대 대단지로 들어선다. 단지 구성은 전용면적기준 63㎡형, 72㎡형, 84㎡형의 전 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진다.언양 초, 중교 등 8개 초, 중, 고가 단지에 바특하며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울산과학고 통학 또한 가능하다. 단지에 인접한 문화시설인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쇼핑몰, 아울렛,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등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아파트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에 있는 KTX 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에 갈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췄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이용도용이하며 서울산나들목과 언양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울산, 부산방면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내부 설계는 맞통풍의 4베이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알파룸이 적용된다. 입주민 전용편의시설인 커뮤니티시설로는 센트럴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퍼팅연습장, 체육관, 센트럴도서관, 키즈존, 영화감상실 등이 갖춰진다.언양 울산내안애의 분양가는 3.3㎡당 718만 원대부터로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붙박이장과 현관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입주자가 원하는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4월 15일 문을 연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44 (번영사거리 or 현대해상사거리)에 위치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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