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
이들은 먼저 기획예산과를 방문해 예산의 편성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와 도출되는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해 김형연 예산팀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문한 재무과에서는 예산의 지출과 계약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말레이시아의 지출, 계약과의 차이점을 토론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였다. 노현송 구청장과 간담회에서는 지방재정집행, 법인세원 발굴 등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과 직원들의 노력, 경험담 등을 수첩에 적어가며 주의 깊게 들었다. 구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공무원은 하루 동안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파견 교육을 받고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복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