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오는 29일까지 1층 시즌이벤트홀에서 ‘서머 슈즈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다가온 무더위에 여름상품 마케팅의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여름철 패션 필수 아이템인 ‘샌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여심을 흔들고 있다.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앞부분이 오픈되어 있는 ‘토 오픈’이나, 뒷부분이 노출된 ‘슬링 백’ 스타일의 여름구두를 비롯, 심플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디자인의 ‘스트랩 샌들’ 등 이 올 시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탠디/소다/미소페/세라/닥스/가버/바이네르/라움에디션 등 다양한 슈즈 브랜드가 참여하며 샌들, 플랫슈즈, 숙녀화, 신사화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5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행사 물량의 70% 이상이 여름 샌들로, 이른 더위에 일찌감치 바캉스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시원함과 편리성, 스타일을 겸비한 슈즈를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탠디/세라/스타카토 슈즈 8만 9천원, 미소페/가버 슈즈9만 9천원, 바이네르 슈즈 10만 9천원 등이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