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토니안 / 사진=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토니안이 H.O.T.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토니안은 25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젝키 김재덕, 어썸베이비와 게스트로 출연, H.O.T.의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이날 토니안은 최근 '무한도전'에서 재결합 무대를 선보인 젝키에 대해 "질투는 나지 않는다. 저 역시 젝키 컴백을 기원했다"고 말했다.이어 H.O.T. 재결합 관련 질문에는 "나도 궁금하다"며 "계속 노력하고 있다. 20주년이기도 하니 다들 공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워낙 회사들도 다르고 일하는 활동 영역도 다르다 보니 맞추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다들 노력은 하고 있다"라고 설명해 H.O.T.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