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택시 아이오아이. 사진=tvN 택시 제공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택시'에 출연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2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강미나, 김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물만 먹어도 살찌는 소미가 성공했다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퀴즈를 풀었다. 전소미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바나나를 한 개씩만 먹었다"면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괜찮아지더라"고 말했다. 또 "이 방법으로 일주일 후에 4kg이 빠졌다"며 "굉장한 효과를 봐서 지금도 가끔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정은 다이어트를 위해 "간헐적 단식을 한다"며 "먹고 싶은 걸 일단 먹고 배고픈 시간을 가지면 살이 빠진다"고 전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