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생활체육지도자 활용, 교통안전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함평군생활체육지도자 건강체조 시간을 활용, 금년도 교통사망사고 중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함평군생활체육지도자는 15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5회 관내 복지회관 및 경로당, 게이트볼장 등 107개소에서 건강체조등 생활체육관련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류시범 교통관리계장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수업일정에 따른 교통안전교육은 물론, 이외에도 관내 경로당 및 건강보험공단 건강백세운동교실, 함평군보건소 이동진료, 어린이교통 안전교육장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 이상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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