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안강 럭스나인', '김포골드밸리' 배후 수요 흡수 전망

안강 럭스나인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81-3번지 김포한강신도시 내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인 ‘안강 럭스나인’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4~20층에 21~74㎡규모로 총 345실이 들어 선다. 상가는 1~3층에 총57실이 예정되어 있다.‘안강 럭스나인’ 오피스텔은 김포골드밸리(학운 2ㆍ3ㆍ4산업단지, 양촌산업단지)와 약 2㎞ 거리에 있어 이들 산업단지 근무자들을 흡수하는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주목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골드밸리는 2만여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연간 2조원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주거 입지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통근거리가 짧아 출퇴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가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나, 휴식 및 취미 생활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구축된 교통망과 생활편의 시설을 통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기수요가 풍부한 만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며 직장인들의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강 럭스나인'은 김포한강신도시의 광역 교통망을 통해 배후수요를 더 탄탄하게 갖추게 된다.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개통)와 355번 지방도가 인접하여 김포골드밸리는 물론 인천 검단 산업단지 등 인천 지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 개발로 새로 형성되는 구래역이 도보 약 400m거리로 김포공항역까지 28분, 강남ㆍ여의도ㆍ인천공항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구래역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으로 서울역, 강남역,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및 강화, 부평, 일산 등으로 이동하는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계되어 이동 편리성이 강화된다.김포도시철도와 복합환승센터 개발로 김포한강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 거점 신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 내ㆍ외로 상당한 배후 수요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사업이 2020년 착공 예정으로 그 수혜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안강 럭스나인’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처음 적용되는 복층ㆍ테라스 오피스텔이다. 다양한 퍼스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1룸, 1.5룸, 1.5룸 복층형, 2룸, 3베이 복층형, 3베이 복층테라스형 등 총 13개의 유닛으로 구성됐다. 특히나 고급형 아파트에 적용되는 테라스형은 희소성에서도 주목도가 높다.단지 내 휘트니스, 북카페, 하늘정원, 공용테라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여가 생활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오피스텔 전용 창고가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안강 럭스나인’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17번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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