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 참여한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가운데)과 한양대학교 대학생 기자단.(제공=캐리어에어컨)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캐리어에어컨이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한다. 캐리어에어컨이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리어에어컨은 23일 양평동 R&D연구소에서 '캐리어 에어컨-한양대학교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110여년의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공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캐리어에어컨의 혁신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한양대 학생 7명은 11월말까지 개월간 캐리어에어컨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널리알리기 위한 공장 탐방·사회공헌활동 취재·제품 리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이 캐리어에어컨의 젊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이 지난 1월 출시한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18단 패밀리 에어 컨트롤' 시스템은 사용자 특성에 따라 미세바람부터 강한 바람까지 풍량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 온도·상대습도를 감지해 맞춤형 냉방을 제공하는 '스마트 쾌적지수(PMV)'시스템, 청정·제습 기능도 적용됐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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