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20일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사고예방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갖고연합회장단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봉사활동에 대한 격려했다.<br />
"교통사고예방 간담회 실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20일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사고예방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갖고연합회장단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봉사활동에 대한 격려했다.녹색어머니회는 2005년도 창설된 이후 현재 관내 11개 등 학교에서 186명이 어린이교통사고예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기옥 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가 등하굣길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교통근무를 열심히 해주고 있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함평경찰도 앞으로 더많은 관심을 갖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황인희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가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앞으로도 함평경찰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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