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29일까지 최저가 기획展

매장 진열상품 3만여대 최대 30%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440여개 매장에서 '최저가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26일 '최저가 기획전'을 개최하고 에어컨, 냉장고, TV, PC 및 액세서리에서부터 청소기, 전기밥솥, 면도기 등 소형가전에 이르기까지 총 50여개 품목(3만여대)을 기획특가에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대우 양문형냉장고(550L)를 59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삼성전자의 50인치 풀 HDTV와 액티브워시 세탁기(15Kg)를 각각100만원대, 60만원대에 판매한다. 이 기간 매장 진열상품 총 3만여대를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전시상품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18평형 투인원 에어컨(벽걸이형+스탠드형)을 270만원대에, LG전자의 4도어 냉장고를 각각 210만원대에 판매한다. 삼성전자의 55인치 초고화질(SUHD)TV를 210만원대에, 삼성전자의 북9노트북을 120만원대에 선보인다. 동부대우전자의 전자레인지는 8만9000원에 마련됐다. 단일 브랜드 제품으로 동일한 품목의 가전을 두 대 이상 동시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TV와 PC 품목이 이에 해당되며,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에 한해 진행된다. 동일 브랜드의 TV 두 대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제품에 따라 추가 캐시백을 최대 79만원까지 준다.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제품에 따라 사은품으로 모니터 또는 복합기를 증정한다.아울러 26일까지 '생활가전 초특가전'과 'IT 액세서리 특별전'도 함께 진행한다. 쿠쿠전자의 10인용 IH압력밥솥을 24만8000원에, LG전자의 광파오븐(32L)을 28만9000원에, 테팔의 압력솥(4L)을 5만99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오디오인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29만5000원에, 필립스 면도기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롯데하이마트는 캐시백 및 상품권,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2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제품 및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준다.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도 준다.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반찬통 14개 세트를, 7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네오플램 냄비 3종 세트를, 1천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행남자기 4인 식기세트를 증정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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