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페인을 여행하지 않아도 열정의 스페인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특급호텔에서 펼쳐진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6월 2일 단 하루동안 '스페인의 밤' 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도 재배면적이 세계 최대인 스페인의 우수 와인과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 30종을 무제한으로 테이스팅, 스페인 하몽, 스페인식 뷔페, 플라멩고, 타파스, 행운권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파티는 올해 2회째다.스페인 대사관과의 합작으로 선봬는 이번 행사는 5시30분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약 4시간동안 진행된다. 스페인풍의 감자 샐러드, 칙피스 샐러드, 토마토 올리브 샐러드, 타파스, 그리시니, 스페인풍의 가리비 요리, 스페인풍의 마멀레이드 닭봉구이 등 20종 이상이 있으며 플라멩고는 우리나라 대표 스페인 전문 공연팀의 연출을 관람 및 로비에서 진행되는 와이너리는 비사르 12 메세스, 삐따꿈바리까, 브라까몬떼 끄리안사 등 스페인 및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을 20종 이상을 무제한 테이스팅 하고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플라멩고, 하몽, 타파스를 즐길 수 있다.마지막 순서로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며 서울가든호텔의 스위트룸 객실 이용권,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 이용권 및 와인, 연극티켓 등 다양한 행운권 선물이 증정 될 예정이다. 가격은 9만원(세금 포함)이며, 서울가든호텔 홈페이지 및 소셜커머스 3사를 통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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