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주제가와 재즈+클래식이 만난다…

28일 낙원악기상가 야외공연장 '바람에 오르다' 콘서트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재즈 클래식 크로스오버 밴드 '바람에 오르다'가 오는 28일 서울 낙원동 낙원악기상가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공연한다.'바람에 오르다'는 첼로(박혜림), 콘트라베이스(노디), 피아노(김소라) 등 클래식 악기로 어쿠스틱, 재즈,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재즈 음악을 소화하는 밴드다. 보컬을 맡고 있는 진호와 객원연주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150회 이상 공연하고 있다.이번 공연의 테마는 '일상, 행복'이다. 실내악을 연상시키는 음악부터 어쿠스틱 사운드까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 예정이다. 드라마 '연애시대' ost 등 '바람에 오르다'의 개성을 한껏 뽐낼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돼 있다.입장권 가격은 2만원이다. 공연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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