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 농촌일손돕기 매년 꾸준히 실천해 농가 일손 덜어

곡성군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 옥과농협 여성조직이 함께 행복실천 동행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 옥과농협 여성조직이 함께 행복실천 동행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금번 일손돕기는 옥과농협 임직원 및 여성조직(주부대학,부녀회,농가주부모임,한마음봉사대) 단체가 참여했다.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옥과면 소룡리 김홍희 농가 외 6농가의 사과밭에서 매일 40여명이 참여해 농촌일손 돕기로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들은 매년 꾸준히 찾아 주고 서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도와주는 농협이 있어 농촌에 희망을 싹 틔우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옥과농협은 농번기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로 농민조합원이 진정으로 고마워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사랑 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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